건설사들은 11월 광주지역 분양시장은 전월보다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 반면 전남은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전남 모두 분양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기준치를 하회한 수준이다.
7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7년 11월 분양경기실사지수'(HSSI·Housing Sales Survey Index)에 따르면 전국 분양경기(HSSI) 전망치는 72.0으로 전월 대비 소폭(2.4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선(100)을 크게 하회했다.
7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7년 11월 분양경기실사지수'(HSSI·Housing Sales Survey Index)에 따르면 전국 분양경기(HSSI) 전망치는 72.0으로 전월 대비 소폭(2.4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선(100)을 크게 하회했다.
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매달 주택사업을 하는 업체(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을 상대로 조사한다.
지역별 HSSI전망치는 경남(90.6),서울(83.6)이 80선을 넘어선 가운데 광주는 70.4로 전월 65.6에 비해 0.48포인트 상승한 반면 전남은 72.0으로 전월 75.0보다 3.0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전남 모두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광주는 이달 분양에 나선 동구 계림 8구역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HSSI가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서울 등 분양경기가 양호한 지역과 충청권 등 분양경기가 취약한 지역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