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 반면 전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17년 10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동향'에 따르면 광주 아파트 ㎡당 평균분양가는 291만2000원(3.3㎡ 당 960만9000원)으로 전월(294만5000원)대비 3만3000원 내렸으나, 전년동월(272만5000원)대비로는 18만8000원 상승했다.

광주는 동구에서 1739가구가 신규 분양됐으나 기존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분양이 이뤄진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보다 1.12% 하락했다.

전남은 230만5000원(3.3㎡ 당 760만6000원)으로 전월(221만4000원)대비 9만1000원 상승했고 전년동월(198만2000원)대비로도 32만3000원 상승했다.

전남은 강진군과 목포시에서 총 434가구가 신규 분양이 이뤄지며 ㎡당 평균 분양가격은 4.12% 상승했다.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직전 12개월의 자료를 평균한 최근 1년간의 평균가격으로 작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