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9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53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503명이 몰려 평균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7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49㎡에는 6세대 모집에 873명이 몰려 경쟁률 145.5대 1을 나타내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A 타입에도 1818명이 몰려 12.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 타입이 고른 인기를 보였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길뉴타운 내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생활 기반 시설이 우수해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라며 “교통망도 우수해 여의도와 강남 접근도 쉬워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인 청약에 나선 것 같다.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려개발이 서울 강동구 길동 43번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도 같은날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면적이 마감됐다. 이 단지는 총 6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평균 14대1, 최고 18.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A 타입의 경우 청약통장이 다수 몰리며 18.12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59㎡B 17.63대 1 ▲59㎡C 타입은 17.5대 1 ▲84㎡A 12.31대 1 ▲84㎡B 1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려개발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후 인근 주민을 비롯한 신혼부부 등 많은 실수요자들의 방문과 관심으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