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현장을 찾아 진행하는 ‘항공안전체험교실’ 인기가 뜨겁다. 대표적인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하며 전국 각지에서 초청 요청이 쇄도한 것.
7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주광역시 상무초등학교에서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하며 광역자치단체를 기준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항공안전교육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2014년부터 매월 1~2곳의 전국 초·중학교와 청소년단체 및 시설, 관련행사에서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진행, 지금까지 총 2만6100여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항공기 기내안전, 보안업무 및 대고객 안전확인사항 교육과 함께 객실서비스 교육을 통한 승무원 직업안내도 진행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항공여행에 필요한 안전정보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며 “안전은 물론 직업교육도 같이 진행해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가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