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영국의 항공사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5스타 항공사’로 선정됐다. 비 아시아권 항공사가 ‘5스타 항공사’ 명단에 이름을 올린 건 처음이다.
스카이트랙스는 좌석의 편안함, 케이터링,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을 포함한 기내서비스는 물론 지상서비스까지 800여개의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등급을 매긴다.
루프트한자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모든 클래스에 걸쳐 대대적인 객실 업그레이드를 진행했고 지난주에는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 도입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모바일 앱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서비스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카르스텐 슈포어 루프트한자 그룹 CEO는 “이번 평가는 루프트한자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직원들의 전문성이 만나 이뤄낼 수 있었던 성과”라며 “5스타 항공사 등급을 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루프트한자 임직원들이 이번 성과에 대해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