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8일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2터미널)이 고객중심의 스마트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 터미널을 사용하게 되는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의 인간중심 첨단설비와 자사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12일 인천공항 2터미널 언론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인천공항 2터미널은 국적 대표항공사인 대한항공을 비롯해 스카이팀 얼라이언스 소속인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4개 항공사가 이용한다. 향후 인천공항 4단계 확장공사가 진행되면 모든 스카이팀 항공사가 이용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2터미널은 고객편의를 중심으로 설계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입국 및 출국 수속을 신속하게 마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먼저 터미널 접근성이 대폭 강화됐다. 공항버스에서 내리는 교통센터와 여객터미널 간 이동거리는 59m로 제1여객터미널(223m)에 비해 크게 단축됐다. 버스·철도 대합실 또한 제2여객터미널과 바로 연결된 실내 제2교통센터로 통합 배치된다.
공항에 들어와서는 고도화된 무인탑승수속기기와 개선된 카운터 시스템을 통해 입국수속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대한항공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티케팅 과정을 시연했는데, 불과 1분도 걸리지 않아 티케팅을 마칠 수 있었다. 키오스크에서 좌석변경도 가능하다. 키오스크는 2터미널 셀프서비스존에 22대, 일반카운터에 20대, 수하물 탁송전용 카운터에 20대가 각각 배치된다. 또한 키오스크는 수하물 표 발급까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스로 짐을 탁송할 수 있는 셀프 백 드롭(Self Bag drop)기기도 34대가 설치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를 이용하면 탑승수속 시간도 짧아질 뿐만 아니라, 탑승수속카운터 수요와 키오스크 탑승수속 수요가 서로 분산돼 보다 쾌적하고 빠른 탑승수속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출입국 관리(Immigration), 세관 검사(Customs) 등에도 첨단 장비가 사용된다. 특히 52대에 달하는 자동입출국심사대에는 카메라가 자동으로 승객의 얼굴과 전자여권상 사진을 비교해 일치 여부를 판단하는 ‘워크 스루(walk through)’ 시스템이 적용됐고, 세관 모바일 신고대도 6대가 설치되어 종이 세관신고를 대체할 수 있게 했다.
보안 검색 시간도 줄어든다. 최신 원형 검색기가 24대 설치돼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검색에 걸리는 시간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수하물 이동 레일의 속도도 1터미널 대비 4배 가량 빨라 수하물 처리에 드는 시간도 대폭 줄어든다. 인천공항공사는 2터미널의 평균 출국 소요시간이 1터미널 대비 약 20분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항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설계된 점도 눈에 띈다. 먼저 승객들의 대기공간이 크게 늘어났다. 환승객을 위한 보안검색 및 카운터 지역을 제1터미널 대비 2.4배 가량 크게 만들어 환승객이 갑자기 몰려도 붐비지 않도록 구성했다. 자연채광 및 환기가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대규모 실내정원 등을 조성해 공행이용객들에게 자연친화적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출입국 관리(Immigration), 세관 검사(Customs) 등에도 첨단 장비가 사용된다. 특히 52대에 달하는 자동입출국심사대에는 카메라가 자동으로 승객의 얼굴과 전자여권상 사진을 비교해 일치 여부를 판단하는 ‘워크 스루(walk through)’ 시스템이 적용됐고, 세관 모바일 신고대도 6대가 설치되어 종이 세관신고를 대체할 수 있게 했다.
보안 검색 시간도 줄어든다. 최신 원형 검색기가 24대 설치돼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검색에 걸리는 시간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수하물 이동 레일의 속도도 1터미널 대비 4배 가량 빨라 수하물 처리에 드는 시간도 대폭 줄어든다. 인천공항공사는 2터미널의 평균 출국 소요시간이 1터미널 대비 약 20분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항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설계된 점도 눈에 띈다. 먼저 승객들의 대기공간이 크게 늘어났다. 환승객을 위한 보안검색 및 카운터 지역을 제1터미널 대비 2.4배 가량 크게 만들어 환승객이 갑자기 몰려도 붐비지 않도록 구성했다. 자연채광 및 환기가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대규모 실내정원 등을 조성해 공행이용객들에게 자연친화적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2터미널을 안방으로 사용하게 되는 대한항공은 자사 승객들만을 위한 특화서비스 시설도 대거 준비했다. 먼저 대한항공은 일등석 승객을 위한 ‘프리미엄 체크인 라운지’와 프레스티지석 승객 및 밀리언마일러클럽, 모닝캄프리미엄클럽 회원을 위한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를 2터미널에 새로 운영한다. 별도 조성된 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진행할 수 있다.
라운지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1등석 탑승객만을 위한 30석 규모의 전용 라운지를 비롯해 프레스티지석 승객들을 위해 서편 400석, 동편 200석 규모의 전용 라운지를 조성한다. 또한 비즈니스석을 탑승하는 밀리언마일러클럽 및 모닝캄프리미엄클럽 회원을 위한 130석 규모의 전용 라운지를 별도 운영하는 등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공항 설계 과정에서 인천공항에 62가지의 개선요구를 했고 이 중 59가지가 받아들여졌다”고 강조했다.
라운지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1등석 탑승객만을 위한 30석 규모의 전용 라운지를 비롯해 프레스티지석 승객들을 위해 서편 400석, 동편 200석 규모의 전용 라운지를 조성한다. 또한 비즈니스석을 탑승하는 밀리언마일러클럽 및 모닝캄프리미엄클럽 회원을 위한 130석 규모의 전용 라운지를 별도 운영하는 등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공항 설계 과정에서 인천공항에 62가지의 개선요구를 했고 이 중 59가지가 받아들여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