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바쁘다. 주변을 돌아볼 틈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순간에도 한번쯤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zoom) 무언가가 있다. ‘한줌뉴스’는 우리 주변에서 지나치기 쉬운 소소한 풍경을 담아(zoom) 독자에게 전달한다. <편집자주>
지난 9일 청계광장에 대형트리가 들어섰다. 서울시가 청계천 일대에서 내년 1월2일까지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을 개최해서다. 이곳에서는 화려한 조명장식은 물론 가수들의 공연 및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유가 무엇이든 트리를 보니 반가운 마음이 든다. 청계천뿐만 아니라 여의도, 신촌, 명동 등 서울 외에 전국 주요 도심에서도 크리스마스 관련 축제가 진행되거나 열릴 예정이다. 사라진 연말 분위기가 아쉽다면 올해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트리 앞으로 달려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