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3원 하락한 1088.5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3원 내린 1089.5원에 출발해 장 초반 상승 전환하는 듯했으나 다시 하락했고 전 거래일 대비 소폭 하락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세제개편안 단일안 합의로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졌고 이날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다만 지난주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금리 인상 등 주요 이벤트가 예상대로 마무리되면서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제한돼 소폭 하락하는 데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0.19포인트(0.01%) 하락한 2481.88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