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79.05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미국 주택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고 세제개편안이 상하원을 모두 통과했다. 하지만 세제개혁 효과에 대한 의구심과 차익실현 매물로 달러화는 하락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 약세와 연말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을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정책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상존할 것으로 보여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