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가 21일 7시간의 정기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정기 점검은 배틀그라운드의 정식버전인 1.0 적용을 위한 것으로 오후 4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제공=펍지주식회사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7시간 정기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정식버전인 1.0이 출시된다.

21일 펍지주식회사는 “스팀과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를 정식출시한다”며 “이날 오후 4시까지 정기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펍지주식회사 측은 “현재까지 배틀그라운드에서 보여준 대로 날씨, 맵 등 변수는 무작위로 설정된다”며 “하지만 추후 패치를 통해 사용자가 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출시되는 배틀그라운드 정식버전에는 킬캠, 볼팅앤클라이밍 등 다양한 기술과 새로운 사막 맵 미라마, 새로운 총기 등이 추가된다. 킬캠은 게이머가 어디서 날아온 총탄을 맞고 죽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펍지주식회사 측은 핵유저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볼팅앤클라이밍은 담벼락 넘기, 벽오르기 등을 일컫는 기술로 완전히 다른 배틀그라운드를 만드는 핵심이 될 전망이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지난 11월 본지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배틀그라운드는 최대한 사실적인 게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월 스팀을 통해 얼리억세스 버전으로 출시된 후 약 9개월만에 정식 버전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약 2500만장이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