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펍지주식회사는 “스팀과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를 정식출시한다”며 “이날 오후 4시까지 정기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펍지주식회사 측은 “현재까지 배틀그라운드에서 보여준 대로 날씨, 맵 등 변수는 무작위로 설정된다”며 “하지만 추후 패치를 통해 사용자가 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출시되는 배틀그라운드 정식버전에는 킬캠, 볼팅앤클라이밍 등 다양한 기술과 새로운 사막 맵 미라마, 새로운 총기 등이 추가된다. 킬캠은 게이머가 어디서 날아온 총탄을 맞고 죽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펍지주식회사 측은 핵유저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볼팅앤클라이밍은 담벼락 넘기, 벽오르기 등을 일컫는 기술로 완전히 다른 배틀그라운드를 만드는 핵심이 될 전망이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지난 11월 본지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배틀그라운드는 최대한 사실적인 게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월 스팀을 통해 얼리억세스 버전으로 출시된 후 약 9개월만에 정식 버전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약 2500만장이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