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와 황태규 비서관(왼쪽)이 대화하고있는 모습./사진=뉴시스

황태규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황 비서관이 사표를 냈다고 전했다. 청와대 비서관급 인사들 중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 사표를 제출한 것은 황 비서관이 처음이다. 황 비서관 외에 청와대 인사 중에서 지방선거 출마가 유력한 인물로는 박수현 대변인, 문대립 제도개선비서관 등이 꼽힌다.

이들을 비롯한 청와대 내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내년 1~2월 중으로 사퇴 시점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 비서관은 자신의 고향(임실)이 있는 전북지역 출마를 고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정가에서는 임실군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