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권태성(56) 권익위 기획조정실장을 승진 임명했다.
권태성 신임 부위원장은 혜광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 행정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 국무총리실 총무비서관 등을 지낸 권 부위원장은 주요 실·국장 보직을 거친 국정 전반의 전문가로 거시적인 종합 조정과 객관적 분석능력 등을 겸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권 부위원장이 권익위의 역할을 강화하고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