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F는 은퇴시점을 타깃데이트로 정하고 은퇴 후 노년기까지 펀드가 자동으로 최적의 자산배분을 하는 연금상품이다. 펀드이름에 2020, 2030, 2040과 같이 목표 은퇴시기가 포함됐다.
이를테면 1980년생이 60세에 은퇴한다면 은퇴예정인 시기가 2040년이므로 TDF2040에 가입하면 된다. 반드시 그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위험성향에 따라 주식보다 채권비율을 높이고 싶다면 이에 맞는 상품을 택하면 된다.
은퇴시점을 정해 미리 노후자산을 준비할 수 있는 TDF를 알아보자.
◆위험-안전자산 자율배분 비율 조정
TDF는 연금 투자자의 연령과 은퇴시기 등 생애주기에 맞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자산배분 비율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개인별 생애주기에 따라 자동적으로 자산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투자자의 은퇴시점에 맞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투자비중을 자산배분곡선(Glide Path)에 따라 조정한다. 예컨대 20대 투자자의 목표 은퇴연령이 60세라면 가입초기에는 주식 투자비중을 높여 고수익을 노리고 60세가 다가올수록 채권 투자를 늘려 안정성을 추구하는 식이다.
TDF는 투자자에게 남은 은퇴까지 기간에 맞춰 5~7개의 펀드를 제공한다. 보통 투자자들이 직관적으로 어떤 펀드인지 알 수 있도록 펀드이름에 은퇴 예정연도를 넣는다.
우리나라 2001년 TDF가 출시돼 2016년이후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기준 국내 TDF상품은 15개로 순자산은 4381억원 정도다. 2016년 말 순자산이 661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3720억원(562%) 증가한 수치다.
◆노후준비 연금상품, TDF 굴리기
TDF는 체계적인 투자에 자신이 없거나 적극적으로 투자할 여유가 없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상품은 퇴직연금 전용펀드, 연금저축 전용펀드로 나뉜다.
TDF를 고를 때는 본인의 성향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는 가급적 수수료가 저렴한 것이 유리하다. TDF는 운용기간이 경과하면서 펀드 내 주식 비중이 감소하면서 운용수수료도 줄어든다.
운용 대상도 차이가 난다. TDF는 해외 자산과 국내외 자산을 가리지 않고 투자한다. 헤지펀드나 절대수익추구펀드 등을 편입시켜서 수익률의 다변화와 리스크 관리를 추구하는 TDF도 있다. 통상 국내외 자산, 각종 펀드에 분산한 TDF가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인다.
TDF는 10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 투자기간이 짧으면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 배분을 해준다는 TDF의 장점을 누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반면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자산 배분 비율을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싶은 투자자에겐 적합하지 않다. TDF는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배분 비율을 조정하지만 자산배분 비율을 투자자의 생애주기에 중심을 둔다.
은행 관계자는 "TDF는 장기운용에 적합한 상품으로 단기성과만 보고 어느 펀드가 우수하다고 하기 어렵다"며 "운용보수가 낮고 은퇴시점 기준으로 위험투자 비중이 자신의 투자성향과 맞는지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조언했다.
TDF는 체계적인 투자에 자신이 없거나 적극적으로 투자할 여유가 없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상품은 퇴직연금 전용펀드, 연금저축 전용펀드로 나뉜다.
TDF를 고를 때는 본인의 성향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는 가급적 수수료가 저렴한 것이 유리하다. TDF는 운용기간이 경과하면서 펀드 내 주식 비중이 감소하면서 운용수수료도 줄어든다.
운용 대상도 차이가 난다. TDF는 해외 자산과 국내외 자산을 가리지 않고 투자한다. 헤지펀드나 절대수익추구펀드 등을 편입시켜서 수익률의 다변화와 리스크 관리를 추구하는 TDF도 있다. 통상 국내외 자산, 각종 펀드에 분산한 TDF가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인다.
TDF는 10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 투자기간이 짧으면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 배분을 해준다는 TDF의 장점을 누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반면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자산 배분 비율을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싶은 투자자에겐 적합하지 않다. TDF는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배분 비율을 조정하지만 자산배분 비율을 투자자의 생애주기에 중심을 둔다.
은행 관계자는 "TDF는 장기운용에 적합한 상품으로 단기성과만 보고 어느 펀드가 우수하다고 하기 어렵다"며 "운용보수가 낮고 은퇴시점 기준으로 위험투자 비중이 자신의 투자성향과 맞는지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