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YOLO', '휘게(HYGGE)' 열풍 속에 광주신세계의 '생활장르' 매출이 전사에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측은 올해도 생활장르에 대한 지역 고객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행사에서 인기를 끈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켰다.

6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한 생활장르 연중 테마행사인 ‘키친&다이닝 페어’, ‘메종드 신세계’, ‘리빙&웨딩페어’에서 모두 전사매출 1위를 달성했다.

점포 규모와 상권 크기를 고려할 때, 생활장르에 대한 지역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컸다는 반증이다.


또 지역 고객들의 생활장르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고,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열망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행사를 통해 처음 소개된 브랜드에 대한 호응이 컸다.

기존에 접하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테이블·키친웨어나 편안한 소재의 베딩 브랜드가 각광받았다. 해당 브랜드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같은 장르 입점 브랜드에 비해 10~50%가량 높게 나타났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추가 행사 일정이나 상품구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광주신세계측은 올해도 생활장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1인가구의 증가, 현재의 삶을 즐기는 ‘YOLO’와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을 추구하는 ‘휘게(HYGGE)’ 열풍이 불면서 생활장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집을 꾸미거나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생활 매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광주신세계는 인기가 많았던 브랜드를 엄선해 신규 입점시켰다.

먼저 테이블웨어 부문에 유기제품으로 유명한 ‘수타미’와 유럽 도자기의 명가 ‘VBC까사’가 입점했다.

‘수타미’는 스스로 살균 소독하는 ‘생명의 그릇’으로 알려진 전통유기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지난해 ‘메종드 신세계’와 올해 ‘키친&다이닝 페어’에서 하루 평균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실용성과 고풍스러움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인가구를 타깃으로 한 ‘생활반상기 1인 세트’가 상당한 인기를 끌기도 했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픈 이벤트로 주요 세트품목을 50%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VBC까사’는 이탈리아 도자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명품 수제도자기 브랜드다. 화려하고 디테일한 무늬로 사랑받고 있으며, 세심하게 담아낸 ‘레이스 시리즈’와 로맨틱 화이트라인 ‘인칸토 시리즈’의 엔티크하고 클래식한 감성이 ‘YOLO’족의 식탁을 풍성하게 완성시켜 준다.

스웨덴 황실 도자기인 ‘로스트란드’ 상품 역시 동시에 판매하며, 오픈 특가로 대표품목을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주방용품에는 ‘AMT’, 수예부문에 ‘쉐르단’이 입점했다.

‘AMT’는 100% 독일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수제 주물 조리기구 브랜드다. 특허를 받은 티타늄, 세라믹 6중 코팅으로 높은 열 전도율과 보존율을 내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하게 요리하고 싶은 1인가구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세균 및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는 Lotan 코팅으로 깔끔한 요리를 가능케 한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는 기꺼이 지갑을 여는 ‘YOLO’족을 위한 특별이벤트로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수예부문의 ‘쉐르단’은 호주를 대표하는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고 참신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직조와 우수한 품질로 편안한 잠자리를 만든다. 지난 11월 팝업행사로 처음 소개될 때 하루 평균 35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휘게(HYGGE)족’들의 편안한 숙면을 보장할 ‘브로디 구스차렵’ 이불을 19만 9000원에 판매하는 등 신규 입점 기념으로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최택열 광주신세계 생활팀장은 “지난해 대형 행사 및 팝업행사를 통해 큰 호응을 받았던 브랜드를 선별, 신규 입점 시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한 신규 브랜드 소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