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캡쳐

6일 폭설로 중단됐던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2시간45분 만에 재개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활주로 미끄럼 측정 등 점검 결과 정상 운항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이날 오후 3시부터 활주로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공항은 활주로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낮 12시15분부터 활주로를 임시 폐쇄하고 제설작업을 했다. 공항공사 제주본부 관계자는 "눈이 계속 내리면서 작업시간이 늘어났다"며 "현재는 정상화된 상태로 밀려있는 항공기들을 순차적으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주공항에서 대기 중인 관광객들은 여전히 ‘집에 갈 수 있을까‘라며 애태우고 있다. 이들은 SNS를 통해 현재 제주공항 상황을 알리며 항공기 결항을 걱정하고 있다.

한 시민은 “제주공항 출발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연인지 결항인지 꼭 확인하세요”라며 지연 상황을 알렸다. 또 다른 시민은 “오늘 안에 집에 갈수 있을라나”라며 비행기 결항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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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재개 소식을 전한 시민도 있었다. 한 시민은 “난리난 제주공항. 다행히 다시 운행해 드디어 집에 간다”라며 운행재개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