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송승환 총감독은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부터 폐회식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아직 얼떨떨하다. 어제 끝나 일어난지 얼마 안 됐고 조금 있다 스타디움 나가 뒷정리를 해야한다"고 운을 뗐다.
"만족스럽냐"는 DJ 김어준의 질문에 송승환은 "어쨌든 우리가 기획했던 건 달성이 됐다. 사실 날씨 때문에.. 마지막 리허설을 심한 안개 때문에 중단했다. 날씨가 너무 힘들었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개막식날과 폐막식날 딱 이틀 날씨가 좋았다"고 답했다.
어제(25일) 폐회식에 가수 싸이가 나오지 않은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왜 싸이를 부르지 않았나.’라는 질문이 많았다”는 김어준의 질문에 대해 송 감독은 “사실 싸이 씨를 만났었다. 그런데 본인이 ‘강남스타일’을 올림픽에서 보여준다는 것에 부담감을 느꼈고, 그 대신 개막식에서 선수들이 입장할 때 ‘강남스타일’이 나오지 않았나. 그 음악은 자신이 직접 편곡해주겠다고 해서 편곡을 해줬다”고 말했다.
“제의는 했지만 본인이 고사한 것인가”란 질문에 송 감독은 “그렇다. 그리고 사실 아시안 게임 때 싸이 씨가 무대를 꾸미지 않았나. 그 때 많은 비난을 받았지 않나. 연예인이란 정말 힘들 것 같다. ‘왜 그 사람 했나’, ‘왜 안 했나’ 어떻게 해도 많은 말을 듣는다. 참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다.
“제의는 했지만 본인이 고사한 것인가”란 질문에 송 감독은 “그렇다. 그리고 사실 아시안 게임 때 싸이 씨가 무대를 꾸미지 않았나. 그 때 많은 비난을 받았지 않나. 연예인이란 정말 힘들 것 같다. ‘왜 그 사람 했나’, ‘왜 안 했나’ 어떻게 해도 많은 말을 듣는다. 참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