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분양 예정인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투시도. /사진=금성백조
중견건설사들이 2분기(4~6월)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 분양에 나선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중견건설사들은 올 2분기 전국에서 총 5만3176가구(임대 포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중 50%가량인 2만6338가구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됐다.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수도권 분양시장은 중견건설사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다지기에는 가장 좋은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도권 공략에 집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견건설사가 신도시·택지지구 등에서 영향력을 넓혀가면서 프리미엄이 크게 형성된 단지도 많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금성백조가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금성백조 시범예미지’ 전용면적 84㎡A는 지난 2월 5억30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3억4262만원) 대비 1억8000여만원 올랐다.


금강주택이 다산신도시서 공급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1차’도 이달 84㎡가 4억76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4억1800만원) 대비 6000만원가량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