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는 박보검과 윤아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있는 제주도 효리네 민박집의 나날들이 담겼다.
이효리는 박보검이 "이상순에게 기타를 배우고 싶다"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작업실 구경을 시켜주기로 했다.
이날 박보검은 아르바이트 마지막 밤을 보냈다. 하루 동안 이상순과 산책도 하고 집안 정리를 하며 시간을 보낸 박보검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 음악도 선보였다.
마침 작업실을 궁금해했던 박보검은 설레는 마음으로 윤아와 함께 작업실로 향했고, 작업실 내에 다양한 악기와 장비를 보며 연신 감탄했다. 이상순은 박보검을 위해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곡을 가르쳐줬다. 그러면서도 고급 기술(?)을 섞어가며 연주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가 박보검에게 애창곡이 무엇인지 물었고, 곡명을 들은 이상순은 그에 맞춰 기타 연주를 시작했다. 박보검은 즉석에서 애창곡을 열창했고, 이효리와 윤아는 박보검의 노래에 한껏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는 "노래까지 잘하다니. 도대체 못하는 것이 뭐냐"며 박보검의 끼를 극찬하기도 했다.
이날 박보검은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 박보검은 이효리의 허밍만 듣고, 처음 듣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반주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상순은 박보검에게 "배움이 있는 코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효리 역시 "보검이 반주에 노래를 부르다니"라며 기뻐했다. 윤아 또한 이효리와 박보검이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간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