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윤상 남측 예술단 음악 감독을 비롯한 단원들이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리 예술단이 평양공연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환했다. 우리 예술단은 오늘(4일) 오전 2시52분 이스타항공 여객기 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해 오전 3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우리 예술단의 공연은 내일(5일) TV 방송 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MBC는 내일 오후 7시 55분부터 약 두시간에 걸쳐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를 방송할 예정이다. 

앞서 우리 예술단은 지난달 31일 전세기를 타고 서해직항로로 방북해 지난 1일 단독공연인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를 열었으며, 전날 남북 합동공연 '남북예술인들의 연합무대-우리는 하나'를 선보였다. 태권도시범단도 2차례의 공연을 소화했다.

우리 예술단은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서현, 정인, 알리, 강산에, 레드벨벳, 김광민 등 총 11팀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