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남산구간 다산성곽길. /사진제공=호텔신라

호텔신라, 다산성곽길 해설 투어 프로그램 신설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한양도성을 걷는 호텔의 역사문화 프로그램이 나왔다.

호텔신라는 한양도성 남산구간 '다산성곽길'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해설 투어'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서울 중구청과 2017년 봄·가을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를 개최한 데다 이번 도입한 다산성곽길 해설 투어까지 다산성곽길을 알리는 노력을 이어왔다.

호텔신라가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순성 투어를 도입한다. /사진제공=호텔신라(서울시)
해설 투어는 한양도성 전문 해설사(역사학 전공자)의 설명을 들으며 봄꽃이 장관을 이룬 남산을 걷는 것으로서 도심 속 새로운 역사문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투어는 한양도성 남산구간 다산성곽길 왕복 2㎞ 구간(약 2시간)에서 펼쳐진다. 
서울신라호텔 인근의 다산성곽길은 한양도성의 축조부, 수난, 재생의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시기별 축조술과 각 지역서 올라온 건축자들을 기리는 각자성석도 볼 수 있다.

이 투어는 서울신라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되며 오는 14일부터 6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투어 희망 고객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호텔 컨시어지 데스크 현장 또는 사전 전화로 예약한다. 참가자에겐 신라호텔이 디자인한 트레킹백과 간식, 탐방지도를 증정한다.


한편 올해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는 다음달 19일 장충체육관 옆 다산성곽길 초입투터 토끼굴 일대에서 열린다. 다산성곽길 인근의 갤러리와 예술공작소의 참여로 예술문화제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예술문화제는 지역민이나 관광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