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사진=임한별 기자
김흥국의 성추행을 추가 폭로한 A씨를 놓고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16일 YTN Star에 따르면 A씨는 대한가요협회 관계자를 통해 김흥국 측에 '일이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 힘들다'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를 수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앞서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것과 관련 “누군가의 지시로 인한 충동적인 행동”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네이버 실시간검색 캡처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거세게 분노했다.

"아니라고 하면 끝?", "김흥국은 지금 이미지 다 망가졌는데?", "용서없이 강력 처벌해라", "뒤에서 시켰다 누군가 지시했다 이러면서 회피", "꽃뱀", "여성을 위한 미투운동을 같은 여성이 망친다", "절대 넘기지 마라", "김흥국은 인생을 버렸다"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이외에도 미투의 본질이 퇴색됐다며 강도 높은 욕설과 악플이 많이 달렸다.

한편 A씨는 지난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김흥국의 30년 지기 지인이라고 밝히며 "수차례 김흥국이 여성에게 성추행을 시도하고 추행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