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경찰이 TV조선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한 데 대해 "이건 유신시절에나 있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26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경찰이 어제(25일) TV조선에 가서 TV조선 압수수색을 하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찰에 이미 그 TV조선 수습기자가 가서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고 본인이 가져온 태블릿 PC와 USB메모리등을 전부 경찰에 제출했다"며 압수수색의 부당함을 지적했다.
이어 "최순실 태블릿PC를 JTBC가 가져왔다고 해서 (경찰이) JTBC를 압수수색했었냐"며 "경찰이 몸통 수사는 안 하고 갑자기 꼬리를 만지고 있다. 결국 꼬리를 통해서 몸통을 흔들겠다는 작전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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