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5만원선 아래로 무너졌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70% 떨어진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이 늘어남에도 주가 약세가 계속되는 것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삼성전자 액면분할을 차익실현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삼성전자 공매도 비율은 20%를 상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액면가를 50대 1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실시한 뒤 지난 4일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현재 주가를 액면분할 이전의 주가로 환산하면 250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