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인디브랜드의 글로벌 진출과 선케어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한국콜마

한국콜마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인디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선케어 성수기 효과로 스킨케어·선케어 제품 주문이 늘어난 가운데 글로벌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진 결과다.

한국콜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13억원, 영업이익 110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9%, 영업이익은 50.2% 증가했다. 순이익은 706억원으로 68.9% 늘었다.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을 웃도는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콜마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900억원대 중반 수준으로 예상했는데 영업이익은 1100억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