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려는 기부문화가 정착되면서, 주변의 불우이웃을 돕는 일부터 시작하여 가난한 제3세계 국가의 빈곤층에게 마실 물과 입을 옷등 각종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사람과 단체들이 많이 생겨났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부금을 한번이라도 내 본 사람들의 67%는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하는 자선단체나 비영리기구에 지금 기부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기부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한 기부금 운용은 보다 많은 기부를 유도하여 그만큼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사업영역에 활용되고 있는데, 기부의 투명성을 제공해 주는 곳에도 블록체인의 편리한 기능이 쓰이게 되었다.

밴티지네트워크 (Vantage Network)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성, 추적 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기부자가 기금 모금 캠페인에서 자신이 기여한 기부금이 거래 단계(transaction level)까지 정확히 어떻게 쓰이는지를 볼 수 있는 ‘기부금 추적 플랫폼’이다.
자신이 기부한 돈이 어디에 얼만큼 쓰이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이러한 가시성이야말로 기부금을 모금하는 비영리 단체의 기부 활동 전반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켜, 기부금이 늘어나게 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더욱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밴티지네트워크는 비영리단체가 기금 모금 캠페인을 쉽게 관리하고 기부 포인트 (donation points)를 만들 수있는 웹포털, 비영리 단체가 기부금 지출을 위해 사용하는 모바일 결제 앱, XVT를 활용해 기부금 및 지출액을 추적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다양한 교점(node)들을 통합해 신용화폐 (fiat currency)의 추적과 캠페인 분석을 생성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API를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구성되어있다.

밴티지네트워크에 쓰이는 밴티지토큰 (Vantage Tokens) (XVT) 은 밴티지네트워크의 핵심 구성 요소로, 밴티지네트워크로 모금한 모든 기부금의 일부가 XVT로 전환되어 모금 기관이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추적하는데 쓰이게 된다.


밴티지네트워크 관계자는 “밴티지네트워크는 투명성과 책임성의 이점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데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현재와 미래의 기금 모금 플랫폼에 쉽게 통합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부자는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아도 비영리단체에 기부금을 낼 수 있고, 택배를 추적하는 것과 비슷하게 트래킹(tracking) ID를 사용해 기금을 추적할 수 있는 반면, 기부금을 받아서 전달하는 비영리 단체는 디지털 지갑을 관리하거나 상품과 서비스에 지출하는 기금을 암호화폐에서 신용화폐로 변환할 필요 없이 원활하게 추적할 수 있다는 것.

교육 기관, 정부기관 및 기타 시민기금모금 플랫폼 입장에서는 밴티지네트워크를 쉽게 도입할 수 있고, 투명성과 추적이 가능한 점을 홍보함으로써 더 많은 기부금을 확보할 수 있다.

밴티지네트워크 측은 LDJ Capital의 David Drake, 테슬라 재단의 Keith Kaplan 등 쟁쟁한 인물등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해 신뢰성을 높여 주고 있으며, 국내 유력 블록체인 컨소시엄 업체인 헤드세일 컨소시엄(대표 이정현)과 제휴를 맺은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밴티지토큰이 기부금의 투명성 보장이라는 공익적인 목적과 함께,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에서 적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토큰이라는 점에서 올해 성공가능한 유력한 토큰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