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등하굣길을 살펴보고 있는 은수미 후보. /사진=뉴스1(후보 캠프 제공)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장 후보가 "세월호 참사, 판교 환풍구 사고, 메르스 사태 등과 같은 일이 없도록 촘촘한 안전진단체계를 마련하겠다"고 29일 포부를 밝혔다.
안전구역은 초등학교 주변은 ‘키즈존’, 청소년 이용이 많은 서현역 등은 ‘유스존’, 노인정 주변 등은 ‘실버존’, 마을주민 보호를 위한 ‘빌리지존’ 등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성폭력·가정폭력 근절, 안심귀가, 성범죄 대처 경찰·여성단체 연계 등을 통해 ‘여성이 안전한 성남’도 만들 계획이다.


여성에 대해서는 청소년, 출산, 육아, 갱년기 등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빅데이터를 이용한 ‘마을안전지도’를 경찰서·소방서와 공동 제작해 도로·보행자 안전문제를 사전 진단하는 구상안도 내놓았다.

재난이나 사고, 범죄로 인해 성남시민이 후유장애를 입거나 사망할 경우 보험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도 가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