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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동반하락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2주 연속 상승폭이 줄고 경기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과천도 9개월 만에 하락전환했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이 전주대비 0.05% 하락했다. 서울은 아파트값이 0.02% 올라 전주 대비 상승률이 0.01%포인트 줄었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영향으로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아파트값은 0.09% 떨어졌다.

경기도는 아파트값이 전주대비 0.03% 하락한 가운데 최근 보합세를 유지하던 과천도 지난해 9월 셋째주 이후 처음으로 매매가격이 0.05% 미끄러졌다.


전셋값은 전국적으로 0.10% 떨어졌다. 서울은 0.04%의 하락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