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위에 오른 사노 테츠야의 소설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제23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인만큼 국내 출간 전부터 주목 받은 작품이다. 책은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려 삶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한 명의 소년, 그리고 ‘발광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삶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소녀가 만나 끝이 정해진 특별한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82년생 김지영> 열풍의 주인공, 조남주 작가의 신간 소설 <그녀 이름은>은 19위에 올랐다. 책<그녀 이름은>은 십대부터 칠십대까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여성, 열정페이를 강요 받는 비정규직 여성, 손자 손녀를 양육하는 여성 등 전작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그녀’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20위에 오른 고바야시 야스미의 <도로시 죽이기>는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어 사랑 받고 있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를 주인공으로 밀실 살인, 범죄 등 고전 동화에 작가 만의 세계관을 녹여냈다.
한편 태영호 증언집 <3층 서기실의 암호>는 4주째 베스트셀러 1위에 자리했으며, 곰돌이 푸 시리즈 또한 순위 변동 없이 각 2, 3위에 올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