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뉴스1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9시50분 현재 3.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는 57.9% 득표율로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20.8%)를 크게 앞서고 있다. 

이어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는 17.1%, 김종민 정의당 후보는 1.7%, 신지예 녹색당 후보는 1.5%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는 838만947명 중 502명153명이 투표해 총 59.9%의 투표율을 보였다.
KBS·MBC·SBS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에서도 박 후보가 55.9%로 당선이 예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후보는 21.2%로 2위 안 후보는 18.8%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