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셀코리아’가 지속되면서 2330선을 내줬다. 미-중 무역분쟁이 부각과 함께 고금리, 고유가, 고환율(달러강세) 등 ‘3고(高) 현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된 영향이다.

코스피지수는 26일 오전 11시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57포인트(-1.21%) 내린 2329.3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729억원 순매도하며 홀로 ‘팔자’ 기조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5억원, 76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총상위종목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 셀트리온, POSCO,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NAVER 등이 1~4%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 삼서전자우, 현대차, LG생활건강 등은 보합권내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09포인트(-1.81%) 내린 820.9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501억원, 274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76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M, 바이로메드, 에이치엘비, 셀트리온제약, 스튜디오드래곤, 펄어비스 등이 1~5%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나노스의 경우 10%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