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사회적 가치를 설명하는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창립 56주년을 맞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관공부문 공공성 창출과 확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선포했다.
공사는 25일 강원 원주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KTO)형 사회적  가치'를 선포하고 이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들은 사회적 가치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원주 중앙시장을 찾아 재래시장 활성화 행사를 가졌다.


공사의 새 비전인 '사람이 있는 관광, 여행으로 행복한 삶'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는 ▲관광복지 ▲일자리 창출 ▲지역 발전 ▲상생협력 4가지이다.


먼저 관광복지와 관련해 공사는 국민의 관광향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 조성 사업인 ‘열린관광지’ 확대 조성,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투어오디오’ 앱 운영,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확대 계획이 대표적인 사례다.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관광일자리센터’ 상시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 기반 O2O 서비스 구현, 일자리 매칭 지원, 경력단절여성·신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 관광벤처 발굴, 벤처 지원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관광을 통한 지역발전 차원에서 수도권 외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개선, 권역별 연결망 확충, 여행주간 및 휴가문화 개선 캠페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강원지역 15개 대학생 대상 ‘오픈캠퍼스’ 개설,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 대상 여행·체험 프로그램 가동, 지역인재 채용 노력, 환경보전 캠페인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