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가치 하락)마감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2원 오른 1132.3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로 마감된 건 지난해 10월27일(1130.5원)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4원 오른 1128.5원으로 시작해 소폭의 등락을 보이다가 상승폭이 늘어난 1132.3원에 마감했다.


김현진 NH선물 애널리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점진적 금리 인상에 대한 의지로 부각된 주요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정책 차별화는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일조하며 환율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영국 내 정치적 불확실성을 반영한 파운드화 약세도 상대적인 강달러 압력으로 소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