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위조지폐 발견 건수는 전년보다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8년 상반기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화폐취급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광주지역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발견한 위조지폐는 4장(3.4%)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장 (300%) 늘어났다.

이는 2016년 한해 4장(상반기 3장·하반기 1장), 2017년 2장(상·하반기 각 1장)보다 많은 것이며, ▲울산(-100%) ▲강원도(-89.8%) ▲부산·대구(-88.9%) ▲서울(-82.5%) ▲경기·대전(-81.8%) ▲인천(-74.3%) 등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96장으로 가장 많은 비중(82.1%)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권종별 위조지폐는 ▲만원권 175장(53.0%) ▲5000원권 120장(36.4%) ▲5만원권 27장(8.2%) ▲ 1000원권 8장(2.4%) 등 총 330장으로 나타나 전년 같은 기간(945장)대비 615장(65.1%)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