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선수./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세계랭킹23위)이 허리 통증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하면서 노박 조코비치(10위·세르비아)와 리턴 매치도 무산됐다.
정현은 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조코비치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000 시리즈 로저스컵 1회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불행하게도 정현이 허리 통증으로 1회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정현을 대신해 미르자 바시치(84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조코비치를 상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현은 지난 1월 호주오픈 16강에서 조코비치를 상대로 3-0(7-6 7-5 7-6)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승리로 정현은 조코비치와의 상대 전적에서 1승 1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