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육기업에서 내놓은 여름방학에 활용할만한 추천 학습 도서와 독서 교재를 소개한다.
학습도서는 초등 교과 내용과 연계해 다양한 상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금성출판사의 ‘개념&원리 365’ 시리즈는 초등 전과목 교과서의 배경지식, 개념, 원리를 통합적인 시각에서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별 핵심 주제에 알맞은 풍부한 이미지, 만화, 게임, 퀴즈, 사진, 스토리텔링, 마인드맵 등을 수록해 흥미를 높였으며 초등 1~6학년의 교과 과정을 넘나드는 학습자료로 융·복합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용어 사전 찾아보기, 교과 관련 찾아보기, 가나다 찾아보기 페이지를 수록해 교과서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예습, 복습할 수 있고 심화 학습까지 가능하다. ‘개념&원리 365’ 시리즈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4개 교과로 구성됐으며 금성도서몰, 전국 푸르넷 공부방에서 구입할 수 있다.
초등교육 과정에서 역사는 5학년 2학기에 처음 배우게 된다. 그러나 많은 초등학생들이 방대한 학습량과 낯선 용어 때문에 지레 겁을 먹고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역사 학습은 용어를 무조건 외우는 암기식 학습보다 재미있는 사건과 인물 중심으로 큰 흐름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독서를 통해 독해력과 어휘력을 기를 수 있는 독서 논술 교재도 주목 받고 있다. NE능률의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세토독)’은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고 초등 교과 내용과 연계된 문제를 풀면서 ‘통합교과 지식’, ‘체계적 독서 습관’, ‘비판적 사고력’의 세 가지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초등 독서 논술 교재다. 유아부터 초등 6학년까지 총 25권 구성이며, 교재 각 권마다 하나의 주제를 다루되 해당 주제와 관련된 언어, 사회, 과학 영역의 다양한 글을 읽으며 독해력과 사고력을 기르도록 했다.
특히 동화와 시, 수필, 설명문, 논설문, 전기문, 기행문 등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어 각 장르의 특성을 이해하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 교과 내용과 연계한 통합교과적 논술 문제를 통해 서술형∙논술형 평가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과학 지식을 접할 수 있는 학습 도서도 있다.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 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SF 교양 그래픽 노블 ‘고양이 우주 비행대’를 출시했다. ‘고양이 우주 비행대’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고양이 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이야기다. 미국에서 먼저 출간된 인기 교양 도서로 최신 우주 과학 이슈를 초등학생이 읽기 쉽게 다뤄 우주와 관련된 상식을 넓힐 수 있다. 비상교육은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 동화 시리즈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을 출간했다. 판타지 세계에 빠지게 된 주인공이 과학원리를 이용해 위기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모험 동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