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원 규모의 대형 수제맥주 회사 ‘브루독’이 지난 10일, 한국 첫 직영 매장을 이태원에 오픈했다.
브루독 이태원점은 영국에서 갓 제조한 10개 맥주 라인업을 비행기로 공수하며 매장에서도 신선한 맥주를 직접 양조하는 등, 맥주 본고장인 영국의 맥주 맛을 그대로 선보이고 있다.

브루독 아시아 최초이자 이태원 소재 첫 ‘브루펍’으로, 방문객들은 맥주가 만들어지는 양조 활동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품 맥주 설비 ‘Rolec’의 양조 시설 등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영국 스페셜 양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브루독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브루독 관계자는 "맛있는 맥주, 공격적인 마케팅 그리고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으로 10년 만에 기업가치 2조원(15억 파운드)의 수제맥주계 공룡으로 성장했다"라며 "특히 ‘Equity for Punks’는 수제맥주 회사로서 가장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으로 유명하며, 일반인이 브루독에 투자하고 주주 권한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했다.
브루독바코리아 김태경 대표는 “영국 브루독 맥주를 직접 양조해 판매하는 아시아 최초 브루펍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 수제맥주 문화가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