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개최 도시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진제공=스카이스캐너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인 팔렘방. /사진제공=스카이스캐너

아시안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돼 한국인의 개최지 여행 검색이 세계 최고 수준을 보였다.
스카이스캐너가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8월14일~9월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문 세계 항공권 수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자카르타행 항공권을 가장 많이 검색한 도시는 우리나라 '서울'로 확인됐다.

이어 일본 '도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탈리아 '밀라노' 순으로 조사됐다.  


우리 국민의 자카르타행 항공권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이번 대회로 이름을 알린 팔렘방 역시 81% 급증했다.

스포츠에 대한 이같은 우리 국민의 열정은 앞선 러시아월드컵에서 나타났다. 월드컵 기간 러시아행 항공권 분석에서도 한국은 조사대상 83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스카이스캐너는 "손흥민과 조현우 등 월드컵 스타가 출동한 축구를 비롯해 인기종목인 야구, 정치적 메시지가 큰 남북단일팀까지 관전 포인트가 풍부해 이번 대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평창올림픽과 러시아월드컵에서 확인했듯 앞으로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맞닿은 관광 콘텐츠가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