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반 스템교육 기관 이큐스템(EQSTEM)이 카네기멜론 로봇프로그램 기반의 교육기관용 스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관용 스템 프로그램은 로봇공학, 코딩융합, 메이커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습 가능하다.
국내 교육과정과 국제 스템 표준 교육과정에 맞춰 개발돼 21세기에 요구되는 과학기술 역량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주제에 따라 학습자 스스로 수학, 기술, 과학, 공학 등 학문을 융합적으로 배워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방식이며,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한다.
교사가 별도의 준비 없이 표준화된 커리큘럼을 즉시 운영할 수 있도록 상세한 수업 내용과 교구 등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 또한, 학교 방침에 따라 교내 담당 교사를 훈련시켜 스템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거나 이큐스템의 전문 지도사를 파견할 수도 있다. 특히 기관용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사와 학생의 경우 전 세계 스템교육 전문가와 학생이 참가해 정보를 공유하는 '글로벌 스템 컨퍼런스'에서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할 수 있다.
이큐스템의 로봇공학, 코딩융합 수업은 스템교육 분야에서 카네기멜론 로봇아카데미 프로그램(CMRA)이 적용된다. 해당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추후 아시아 및 세계 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지고 카네기멜론 스템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지도사의 수업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카네기멜론 학생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메이커 교육은 단순 만들기 수업이 아닌 UN이 지정한 17개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를 주제로 정해 지구촌 문제해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다양한 학문을 융합해 발명품으로 연구, 제작하는 과정을 다룬다. 1년 과정을 이수하고 프로젝트 결과물을 영국과학협회(British Science Association)에 제출해 합격하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김정아 이큐스템 대표는 "최근 코딩, 로봇 등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 되면서 검증된 커리큘럼과 전문 지도 교사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국제 학교 등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큐스템은 학생과 교사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카네기멜론 로봇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로봇, 코딩, 메이커 교육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도입 상담 신청은 이큐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