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아파트 땅꺼짐. /사진=YTN 방송캡처

서울 가산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늘(31일) 새벽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가로 30m, 세로 10m 규모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이 여파로 아파트 1개동이 5도가량 기울어 소방당국은 76가구 150여명의 주민을 대피시켰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옆 지하 3층 지상 30층 규모의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의 축대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or****는 "회사 오니까 가산에 싱크홀 생겼다고 시끌시끌하네"라고 말했고 woom****는 "기울어버린 아파트는 어쩌나. 도로 세우지도 못하고"라고 말했다.

부실공사를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다. djek***는 "부실공사 조사해서 관련자 처벌하라"고 주장했고 mins****는 "
아파트는 내진설계라 지진에도 괜찮은데 저 공사는 무슨 공사길래 폭우 따위에 무너진단 말이지"라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그래도 서울 집값 비싸다", "안타깝다", "무사하길" 등 사고소식을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