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고려대 사범대학, 고려대 생활과학연구소와 협력하여 고려대학교에서 ‘성북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9월20일 개최했다.

‘성북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는 작년에 발족하여 올해로 2기째 활동하고 있는 교육봉사 프로그램으로, 고려대학교 사범대 학생들과 지역사회 고등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간 학습 멘토링을 제공한다.


예비 교사인 사범대 학생들이 매주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공부를 지도하고, 사범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주말마다 고려대학교에 모여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한다. 대학생들은 고등학생 멘토들의 교수법을 코칭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발대식에는 다문화가정의 초·중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 성북구 내 6개 고등학교(고려대사대부고, 서울사대부고, 한성여고, 용문고, 석관고, 성신여고) 학생들, 고려대 사범대 학생들 등 약 50여명이 참여하여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성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고려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고려대 사범대학 교육봉사인정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