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두번째 전기차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AG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열린 감독 이사회를 통해 이 회사의 두번째 전기차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의 생산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포르쉐는 이번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생산으로 3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월 열린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브랜드 최초의 콘셉트 전기 CUV로 관심을 끌었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사진=포르쉐 제공

4도어 모델인 이 차는 800v 전압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급속충전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다. 최고출력 600마력(440kW)을 발휘하고 최대 500km(유럽 NEDC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2019년 출시를 앞둔 포르쉐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한편, 포르쉐는 E-모빌리티를 위해 2022년까지 60억유로 이상을 투자한다. 포르쉐는 타이칸 출시를 통해 주펜하우젠에서만 약 1200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했으며 생산과정은 탄소 중립화 공정으로 지속 가능성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