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내달 17일 오후 2시 세미나실2(3층)에서 ‘세계는 내 친구 다국어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다국어그림책 읽기는 어린이들에게 미추홀외고 자원봉사자가 직접 각 나라별 언어로 그림책을 낭독 후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해, 주변 변화에 관심을 갖게 하고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재미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11월 프로그램에서 읽을 그림책은 <너만 아는 크리스마스의 비밀>로 해적들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 길을 떠난 산타클로스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크리스마스 날 밤의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림 독후감, 산타 목걸이 만들기 활동 등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독후활동이 준비돼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3학년 15명이며, 참가신청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인천 중구 율목동에서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해, 친숙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담당해 인천의 대표 도서관 중 한곳으로 자리매김했다.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대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독서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나아가 독서습관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