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자동차시장에도 할로윈 바람이 불고 있다. 다수의 자동차 브랜드들은 할로윈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하거나 핵심 모델에 할로윈 테마를 입히는 등 각종 기획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지엠은 할로윈을 맞아 오늘(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트랙스 오어 트릿(TRAX or TREAT) 이벤트를 열고 고객과 소통한다. 현장에서는 특공대 콘셉트로 외장을 래핑한 트랙스와 카마로로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이태원역 및 경리단길에서 차량 퍼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태원 내 가까운 목적지까지는 트랙스 택시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좀비 소탕 작전과 생존자 구출 작전 퍼포먼스를 비롯해 할로윈 포토 이벤트 등 축제를 찾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쳐 할로윈 파티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 겸 CMO는 “할로윈 이벤트로 트랙스의 주요 고객층인 젊고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와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차종별 고객의 트렌드와 문화에 어울리는 고객의 방식으로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행사장에 모였다. 행사장 곳곳에는 호러 키워드에 따라 분장한 스태프들이 등장했고 할로윈 양초 만들기, 보물찾기, 무서운 영화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수입차들도 할로윈을 통한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트로엥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365 대부도 캠핑시티에서 진행되는 제 6회 아이사랑캠핑 ‘해피 할로윈 캠핑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는 자녀를 둔 가족 250팀, 약 15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족 체험 행사다.
시트로엥은 현장에서 제품 전시 및 고객참여 이벤트 등으로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패밀리카인 그랜드 C4 피카소의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트로엥은 그랜드 C4 피카소를 할로윈 콘셉트로 연출해 전시한다.
이외에 폭스바겐도 ‘할로윈: 레드문 - 서울패션페스티벌2018에 참가해 고객들과 소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별도 포토존을 마련하고 아이코닉 모델인 비틀을 할로윈 콘셉트에 맞게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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