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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상장법인 공시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스피 상장법인 41개사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시책임자와의 소통의 장을 정례화하고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기업공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견이 오갔다.

거래소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제도 및 사례, 최근 공시제도 변경내용, 내부 공시정보 관리체계 지원계획 등을 설명하고 상장법인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 기업공시의 자율성·책임성을 강화하고 대형상장법인의 지배구조 보고서 의무화하는 등 체계적인 공시정보 관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시운영방침에 상장법인이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