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조원에 가까운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주가는 보합세에 머물렀다.

30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보다 0.12% 오른 4만3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이 회사는 이사회에서 자사주 보통주식 4억4954만2150주와 종류주식 8074만2300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4조8751억원 규모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4월 2회에 걸쳐 보유 자기주식 소각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데 다른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1차로 전체 자기주식의 50%를 소각 완료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잔여분 50%에 대한 소각을 결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