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찬수 병무청장./사진=뉴스1

그동안 우편과 이메일(e-mail)로만 발송되던 병역의무부과 통지서를 내년부터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2019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병무청은 병역의무부과 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통지서 발송'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 그간 병역의무부과 통지서는 우편과 이메일로만 발송됐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된 환경을 반영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통지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한 것.

모바일 앱 수신을 신청한 병역의무자는 병무청 앱과 카카오알림톡으로 통지서를 받게 되며 본인인증 후 확인할 수 있다.


통지서는 병무청 앱으로 1차 발송되며 미열람 시 카카오알림톡으로 2차 발송된다. 카카오알림톡 통지서도 열람하지 않으면 기존처럼 등기우편으로 보낸다.

한편 국방부는 병무청 앱을 재구축·최적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