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에서의 첫 시즌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사진=로이터 |
첼시의 전설적인 공격수이자, 현재 수석 코치로 활동 중인 지안프랑코 졸라가 위기에 봉착해있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옹호했다.
화끈한 공격축구로 나폴리를 세리에A 최상위권으로 이끈 사리 감독은 이번 시즌 첼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부임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6경기서 6전 전승을 달리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새해 들어 흔들리기 시작한 사리 감독은 최근 첼시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경질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본머스(0-4 패)와 지난 11일 맨체스터 시티전(0-6 패)에 당한 대패가 결정적이었다. 특히 맨시티전은 1991년 4월 노팅엄 포레스트에 0-7패배를 당한 후 20여년 만에 첼시가 가장 큰 점수 차로 진 경기가 됐다.
첼시는 지난 15일 말뫼와의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AF)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서 말뫼에게 2-1승리를 거뒀지만,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만큼 여전히 많은 우려에 휩싸여있다. 이러한 가운데 첼시는 오는 19일 ‘난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잉글랜드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사리 감독이 매우 어려운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수석코치이자 이전에 첼시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졸라는 그를 옹호했다. 졸라는 18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가 변화를 만들고 있지 않는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나? 우리는 몇 가지를 조정 중에 있지만, 지향하고 있는 방향은 항상 같다”고 현재 구단의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2년 전 과르디올라 감독을 향한 의문들도 많았다. 당시 과르디올라 감독도 ‘이전과 같은 경기 방식을 고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건 논의할 만한 소재가 아니다. (부진한 경기도) 나의 경기의 일부이며,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나는 이전 방식을 변화시킬 생각은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라며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부임 첫 시즌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실제로 2016년 여름부터 맨시티를 이끌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임 첫 시즌 리그 3위를 포함해 무관에 그쳤다. 심지어 맨시티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도 AS모나코에게 합계 6-6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밀리며 충격적인 탈락을 경험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높은 라인을 유지하고 공격 일변도로 나서는 본인의 축구 철학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후 불안했던 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를 대신해 에데르송을 영입했으며 카일 워커 등 준척급 수비수들을 보강한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는 2017-2018시즌 EPL 역대 최고 승점, 최다 골 등의 기록을 새롭게 작성하며 압도적인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서 리버풀에게 아쉽게 무너졌지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아스날을 3-0으로 완파하면서 ‘더블’을 달성했다.
졸라는 이러한 점을 들어 사리 감독을 좀 더 지켜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적응기를 거쳤고, 수비에서 많은 점이 향상된 맨시티는 패싱력과 공격력도 더 좋아진 강력한 팀이 됐다”고 덧붙였다.
화끈한 공격축구로 나폴리를 세리에A 최상위권으로 이끈 사리 감독은 이번 시즌 첼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부임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6경기서 6전 전승을 달리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새해 들어 흔들리기 시작한 사리 감독은 최근 첼시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경질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본머스(0-4 패)와 지난 11일 맨체스터 시티전(0-6 패)에 당한 대패가 결정적이었다. 특히 맨시티전은 1991년 4월 노팅엄 포레스트에 0-7패배를 당한 후 20여년 만에 첼시가 가장 큰 점수 차로 진 경기가 됐다.
첼시는 지난 15일 말뫼와의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AF)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서 말뫼에게 2-1승리를 거뒀지만,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만큼 여전히 많은 우려에 휩싸여있다. 이러한 가운데 첼시는 오는 19일 ‘난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잉글랜드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사리 감독이 매우 어려운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수석코치이자 이전에 첼시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졸라는 그를 옹호했다. 졸라는 18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가 변화를 만들고 있지 않는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나? 우리는 몇 가지를 조정 중에 있지만, 지향하고 있는 방향은 항상 같다”고 현재 구단의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2년 전 과르디올라 감독을 향한 의문들도 많았다. 당시 과르디올라 감독도 ‘이전과 같은 경기 방식을 고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건 논의할 만한 소재가 아니다. (부진한 경기도) 나의 경기의 일부이며,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나는 이전 방식을 변화시킬 생각은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라며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부임 첫 시즌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실제로 2016년 여름부터 맨시티를 이끌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임 첫 시즌 리그 3위를 포함해 무관에 그쳤다. 심지어 맨시티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도 AS모나코에게 합계 6-6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밀리며 충격적인 탈락을 경험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높은 라인을 유지하고 공격 일변도로 나서는 본인의 축구 철학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후 불안했던 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를 대신해 에데르송을 영입했으며 카일 워커 등 준척급 수비수들을 보강한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는 2017-2018시즌 EPL 역대 최고 승점, 최다 골 등의 기록을 새롭게 작성하며 압도적인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서 리버풀에게 아쉽게 무너졌지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아스날을 3-0으로 완파하면서 ‘더블’을 달성했다.
졸라는 이러한 점을 들어 사리 감독을 좀 더 지켜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적응기를 거쳤고, 수비에서 많은 점이 향상된 맨시티는 패싱력과 공격력도 더 좋아진 강력한 팀이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