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 /사진=뉴시스 DB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 /사진=뉴시스 DB
기아자동차가 가동률이 떨어진 중국 장쑤성 옌청 1공장 운영을 멈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의 중국 합작사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옌청 1공장 가동을 오는 5월쯤 중단하기로 했다.

옌청 1공장은 2002년 기아차가 현지기업과 합작해 중국 내 처음 설립한 곳이다. 옌청 1공장 가동이 멈추면 이곳에서 생산하던 스포티지, KX7 등은 옌청 2공장과 3공장 등으로 옮겨 생산을 이어갈 전망이다.


가동 중단 이후 공장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 생산 라인으로 변경하는 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움직임은 중국 내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