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주거밀집 지역./사진=머니S DB
광주광역시 주거밀집 지역./사진=머니S DB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년대비 감소한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단기간 가격 급등에 대한 피로감 속에 대출 규제,세제 강화 등으로 인해 급매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주택매매가격 하락 징후와 전망이 잇따르면서 전세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보다는 전월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국토교통부의 '2019년 2월 전국 주택매매·전월세 거래량'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거래량은 2066건으로 전년동월 2436건보다 15.2% 감소했고, 전월(2276건)대비로도 9.2% 감소했다. 올해 주택 매매거래량 누계 역시 4342건으로 전년대비 18.0% 감소했다.
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2038건으로 전년동월 1983건에 비해 2.8% 증가했으나, 전월(2452건)보다 16.9% 감소했다. 올해 주택 매매거래량 누계는 4490건으로 전년대비 4.7% 증가했다.

광주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3029건으로 전년동월(2575건)에 비해 17.6% 증가했으나,전월(3120건)보다는 2.9% 감소했다. 올해 전월세 거래량 누계는 6149건으로 전년대비 15.1% 증가했다.

전남지역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4184건으로 전년동월(3356건)전월(2738건)대비 각각 24.7%,52.8% 증가했다.

올해 전월세 거래량 누계는 6922건으로 전년대비 12.2%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