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김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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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18, 휘문고)이 첫 시니어 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차준환은 23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23점에 예술점수(PCS) 77.86점, 감점 2 포함 150.09점을 받았다.

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서는 79.17점을 받아 총점 229.26점으로 24명의 선수 가운데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다소 아쉬운 성적은 부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점프 착지 때 힘을 받쳐주는 부츠가 무너져 프로그램 클린에 실패한 것.

이번 대회 1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216.02점을 획득해 쇼트프로그램(107.40점)과 합해 총 323.42점을 받은 미국 네이선 첸이 차지했다.

일본 간판스타인 하뉴 유즈루는 총점 300.97점으로 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